[책리뷰] 코틀린 : 오준석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(코틀린편)

 "한빛미디어 <나는 리뷰어다>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."

책을 제공받았지만 싫으면 싫다. 별로면 별로다. 좋으면 좋다! 라고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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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소개 :

안드로이드 12버전(2021.10.04) 테스트가 완료된 안드로이드 실습 책이다.

 

이 책은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. 책을 보는 내내 대학교 실습 시간이 생각났다.

'이 정도는 알겠지?' 하고 넘어가는 부분 없이

A~Z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이다.

 

나는 주로 무언가를 배울 때 '무언가'를 만들면서 기술을 습득하는 타입인데 

만약 나와 같은 타입이라면 이 책이 맞을 거라 생각한다.

 

아래는 이 책의 목차 구성이다.

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방법부터 기기 셋팅법,

간단한 앱 구성법, 계산기, 스톱워치, 구글 API 사용법까지 점점 난이도가 상향된다.

 

부록으로 있는 앱 배포 방법을 마무리로 앱의 기초부터 마무리 짓는 방법까지 모든 게 한 권에 담겨있었다.

 

또한 예시 이미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좀 더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을 듯 보인다.

(난 글만 있으면... 일단 2-3번 읽고 또 읽는다. 이해가 잘 안 간달까..)

 

장점 : 

- 초심자가 보기에 좋다 (설치부터 배포까지 설명이 세세하다.)

-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버전 테스트가 완료됐기 때문에 하다가 헤매지 않아도 된다. (개발 책들은 최신판 위주로 공부하는 게 좋다..)

 

단점 : 

- 초심자가 아니라며 지루할 수 있다. ( 너무 초급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책의 반은 스킵해야한다.)

- 문법설명에 친절한 이론서가 아닌 실습 위주의 참고서이다.